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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커머스 플랫폼 개발기 #05 - MVP 와이어 프레임 이번 글에서는 MVP 개발범위인 자사몰을 개발하기 위한 와이어 프레임을 작성해 보겠습니다. 와이어프레임: 화면의 구조와 정보 배치만 그린 설계도.원래 그림으로 표현해야 하지만, 디자인에 Claude Design을 사용할 예정이라 그에 맞게 글로 정리해봤습니다. 예전 글에서 설정했던 MVP 개발 범위는 아래와 같습니다.인증: 로그인, 회원가입 등사용자: 프로필, 배송 주소, 결제수단 관리 등상품: 상품 목록, 상품 상세, 리뷰, 문의 등주문: 장바구니, 주문, 결제, 환불 등어드민: 쇼핑몰 관리자가 구매자, 상품정보 등을 관리하는 페이지각 기능들을 좀 더 구체적인 기능들로 분리하고, 개발하기 좋게 페이지 단위로 정리해보겠습니다.쿠팡, 네이버 쇼핑, 자사몰 등 실제 운영중인 사이트들을 참고하였습니다.헤더회.. 2026. 5. 7.
1인 커머스 플랫폼 개발기 #04 - 개발 전 알아야 할 법적 요구사항 (커머스 플랫폼) 이전 글에서는 통신판매업자가 자사몰 개발 시 알아야 할 법적요구사항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통신판매중개업자가 커머스 플랫폼 개발 전 알아두어야 할 법적 요구사항들을 정리하겠습니다.이전 글에서 설명한 통신판매업자의 의무와 중복되지 않는 고유한 의무만 정리합니다. 본 글은 개발자 시점에서 정리한 자료이며, 법률 자문이 아닙니다. 작성 과정에서 법령 해석이나 조항 인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실제 사업 진행 시에는 관할 기관 또는 전문가의 자문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또한 법령은 개정될 수 있으므로 글 작성 시점(2026년 5월) 이후의 변경사항은 반영되어 있지 않을 수 있습니다. 통신판매중개업자(커머스 플랫폼 관리자)가 지켜야 할 것들통신판매 당사자 아님 고지 (전자상거래법 제20조 제1항.. 2026. 5. 6.
1인 커머스 플랫폼 개발기 #03 - 개발 전 알아야 할 법적 요구사항 (자사몰) 이번 글에서는 본격적인 커머스 플랫폼 개발에 앞서 알아두어야 할 법적 요구사항들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한국에서 커머스 서비스를 운영하려면 거래 기록을 어떻게 보존할 지, 개인정보를 어떻게 다뤄야 하는 지 등 법률로 정해진 의무들이 있습니다. 이걸 모르고 서비스의 DB를 설계하면 나중에 설계를 갈아엎어야 할 수도 있기에 개발 전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본 글은 개발자 시점에서 정리한 자료이며, 법률 자문이 아닙니다. 작성 과정에서 법령 해석이나 조항 인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실제 사업 진행 시에는 관할 기관 또는 전문가의 자문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또한 법령은 개정될 수 있으므로 글 작성 시점(2026년 5월) 이후의 변경사항은 반영되어 있지 않을 수 있습니다. 법적 지위 구분법령에서는 커.. 2026. 5. 4.
1인 커머스 플랫폼 개발기 #02 - 기술스택 선정 MVP 범위와 확장을 위한 설계 원칙을 정했으니, 이번 글에서는 실제로 어떤 기술 스택으로 개발할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기술 스택 선정 시 자사몰 형태의 MVP 개발 후 커머스 플랫폼으로 확장할 때, 기술 스택을 마이그레이션 하지 않아도 되도록 커머스 플랫폼에 적합한 기술스택으로 선정했습니다. 결정 영역은 크게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두 갈래로 나뉩니다. 프론트엔드부터 차례로 살펴보겠습니다. 프론트엔드1. 언어 - TypeScript프론트엔드 언어 후보는 JavaScript와 TypeScript 두 가지였고, TypeScript를 선택했습니다. TypeScript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null safety, 타입 강제 변환에 의한 에러 등을 런타임이 아닌 컴파일 타임에 감지할 수 있습니다.타입 정보가 코.. 2026. 5. 3.
1인 커머스 플랫폼 개발기 #01 - MVP 기획 플랫폼 특징 정하기커머스 플랫폼을 개발하기로 결정한 후, 한국에서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커머스 플랫폼들을 살펴보니 크게 두 갈래로 나눌 수 있었습니다.범용 커머스 플랫폼: 쿠팡, 네이버 쇼핑, 11번가특화 커머스 플랫폼: 무신사(의류), 당근마켓(중고), 오늘의 집(셀프 인테리어), 아이디어스(핸드메이드)평소 잘 아는 분야가 있었다면 그쪽 분야 특화 커머스 플랫폼(자전거 용품, 전자제품 등)으로 정했겠지만, 개발 외에는 딱히 익숙한 분야가 없었습니다. 마침 사는 곳 근처에 코스트코가 있어서, 초기 판매자 확보 전 직접 테스트 판매자로서 활동해 보기에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추후 좋은 아이디어가 생기면 해당 제품군 특화 서비스로 개편할 수도 있다는 점에서 일단은 범용 커머스 플랫폼으로 방향을 정하게 되었습.. 2026. 5. 1.
1인 커머스 플랫폼 개발기 #00 - 시작하며 쿠팡, 11번가 같은 커머스 플랫폼을 개발해보려 합니다.온라인으로 물건을 판매하는 서비스를 커머스(e-commerce)라고 하고, 사이트 관리자 외에 다른 사용자들도 입점하여 판매할 수 있으면 커머스 플랫폼이라 부릅니다. 개발자로서 언젠가 사이드 프로젝트를 운영해보고 싶었는데, 마침 휴직 중인 지금이 좋은 시기라 생각되어 시작해 보기로 했습니다. 프로젝트의 도메인을 커머스 플랫폼으로 정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기술적 도전이 가장 많을 것 같다는 점 (결제, 정산, 검색, 상품 추천 알고리즘 등) 포트폴리오로서 가치가 있을 것 같다는 점 (한국에서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서비스들 중 커머스 플랫폼이 많음)수익화가 가장 수월할 것 같다는 점 (사용자가 이용료를 지불하는 게 아니라, 발생한 수익의 일부분을 나.. 2026. 5. 1.